[왕십리] 디 초콜릿 커피 (De Chocolate Coffee)

왕십리에 꽤 오랫동안 살았지만, 몇 년 전만 해도 이 주변에 카페가 이렇게 많이 생길거라곤 상상하지도 못했다.

하지만 지난 몇 년 사이 급속도로 많아진 카페들...

왕십리 6번 출구 원룸촌에도 슬슬 카페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건물 1층들에 자리 잡은...

내 나중 소원이 건물주돼서 1층에 와플+아이스크림+커피 전문점 차리는 건데 ㅋㅋㅋㅋㅋ

 

암튼... 그 중에서 오늘 처음 가본 디 초콜릿 커피.

알고보니 프랜차이즈 였군ㅋㅋ

 

초콜릿 전문점답게 다양한 음료 외에도 (정말 종류가 다양했음) 자그마한 수제 초콜릿들도 많이 팔고 있었다.

역시 초콜릿은 수제가 짱!!!

 

초콜릿처럼 단 걸 많이 먹을 땐 역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ㅋㅋ 초콜릿만 먹으면 느끼하니깐...ㅠㅠ

음료랑 초콜릿 몇 개 골랐더니 금방 2만원이 되넹... 초콜릿 무스 케익도 맛있었지만, 걍 쪼매난 초콜릿들이 더 맛있었당 ㅎ

 

쇼파도 푹신푹신하니 아늑해서 넘 좋았당 ㅋㅋ

몇 만원 내고 회원이 되면 회원가로 좀 더 싸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았다.

 

이 근처에도 아늑한 카페들이 많이 생겨나는 걸 보니, 내가 다 뿌듯 :)

 

 

제 점수는요~

★★★★☆

 

 

 

디초콜릿커피 왕십리점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1-41

02-2298-5328

 

영업시간 08:00~23:00

 

걍 왕십리 6번출구 나와서 쭉 걸어가면 된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