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도라에몽

아까 글에 이어서~ 아고 졸려죽겠다 ㅋㅋ 하지만 오늘이 11개월의 마지막 날이니 올리고 아연이를 재우러 갈 것이다... 저 옷이 돌잔치 옷 후보2였다 근데 너무 데일리 옷이라 패스 평상시에 입고 다니기에는 넘 편하고 시원하다 ㅋㅋ 아연이보다 늦게 태어난 아기도 벌써 걷고 있대~ 라고 ..

진작 올렸어야 했는데 게을러서 이제야 ㅎㅎ 며칠간 돌잔치에, 사진촬영에, 장거리운전에 피곤했는지 아연이가 아직도 자고 있다 올릴 포스팅이 많으니 얼른 작성해야지!! 첫사진 죄송 ㅋㅋㅋ 평일에 칼퇴하고 집에온 오빠한테 아연이 맡기고 염색을 하러 갔다 하지만 집에 왔을 땐... 대..

우리가족의 첫 여행지는 무주이다 무주무주 노래를 부르다가 드디어 금-토로 가게 됨 ㅋㅋ 수영장이랑 계곡도 있기 때문에 아연이 수영복이랑 튜브랑 방수기저귀도 구입 플라밍고 튜브가 너무 많이 보여서 독수리로... 역시 튜브는 독수리가... 아연이 기저귀 갈기 편하게 비키니 수영복..

커피하마 갔다오는 길에 정자가 생겼다 한번 앉아봐야지 ㅎㅎ 기체조하는 거 아님 ㅋㅋ 박수치는 중이에요~ 발레리나가 될래? ㅎㅎ 뒷태가 참 심쿵이구나..! 머리는 크고 다리는 짧아...ㅎㅎ 종이컵으로 청소도 하구요~ 땀 뻘뻘 이제 집에 가장~ 옆집 쌍둥이 부모님이 곧 아연이 돌이라고 ..

지난 토요일엔 또 바바라 꽃집에 갔다 저번에 두고 온 캘리그라피 엽서도 가져오고 꽃도 사올 겸 ㅎㅎ 곰탱이 스스로 사주면 좋겠지만 ㅋㅋㅋㅋ 어쨌든 곰탱 돈으로 샀으니... 사준 거지...?ㅋㅋㅋ 마침 풀잎 옷을 입고 있던 아연이! 저번에 잡지촬영했을 때 입었던 옷을 주셔서 입혀봤다 ..

여름학기 문센은 한 달 전에 시작했지만, 혹시나 해서 물어봤더니 수강인원이 다 안 찬 곳엔 중간부터라도 들을 수 있다고해서 하나 신청했다 처음에 신청했던 건 수업 한 번에 9천원 꼴이라 넘 비싸서 (보통 문센이 이정도 가격인 듯) 다시 찾아봤더니, 50프로 할인하는 강좌가 있어서 이..

본격적인 7월의 월요일 시작 요즘은 한마디로 '습하고 쪄죽겠는 날씨'이다 장마철이라 구름이 매일 껴 있고... 그래서 습하고... 더워서 매일 에어컨을 틀어놓는다 나 혼자 집에 있음 선풍기만 틀어놓을 텐데, 아연이는 아기라 그런지 땀범벅이 되어서 틀 수밖에 없다 ㅠㅠ 과연 전기세는 ..

이제 장마철이다 근데 김천은 날만 흐리고 비가 찔끔찔끔 왔다 지난주엔 무섭게 퍼붓더니... 너무 극과 극인 날씨 어제는 모다아울렛에 가서 내 옷을 많이 사고 오는 길에 혁신도시에 있는 카페에 갔다 난 그냥 엔제리너스 가자고 했는데 도착해보니 처음 와보는 곳? 회사 댈님이 추천해주..

지난 금요일엔 처음으로 남편찬스를 쓴 날이었다 4시에 플라워 원데이클래스 신청을 해 놔서 곰탱이 그 동안 아연이를 봐주기로 ㅎㅎ 그리하여 아연이와 나는 곰탱네 회사에 미리 가서 기다리기로 한다 수업 듣는 곳이 곰탱 회사 근처라..ㅋㅋ 김천에서의 대중교통은 당근 대도시와 비교..

오늘부로 11개월에 진입한 아연 이 포스팅은 10개월 마지막이라 어제 썼어야했는데... 난 게으른 엄마 ㅠㅠ 게다가 아연이가 침대에서 왔다갔다하다가 한 시간만에 잠이 들어서 난 무척 짜증이 난 상태다 육퇴를 11시가 다 되어서야 하다니. -_- 뭐 아침에 9~10시에 일어나긴 하지만... 에휴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