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도라에몽

돌잔치랑 돌스냅은 네이버 블로그로 가서 쓰겠어용., 여긴 포스트당 사진을 20장밖에 못올려서 ㅎㅎㅎ불편해서ㅋㅋㅋ 네이버가 괜찮으면 글루 아예 이사가야지

몇 년 전 어린아이가 있는 다른팀 팀장님이 요즘은 프랑스식 육아가 인기라며.. 프랑스 아이들은 공공장소에서도 얌전히 앉아있다고 해서 놀랐던 기억이 난다 ㅋㅋ 그땐 결혼하기 전이라 육아에 대해 그닥 관심이 없었지만 그 프랑스식 육아라는 것은 기억에 남았다 세월이 흘러 ..

고등학생 땐가 명세빈이 나오는 드라마를 봤는데 방송기자 역할이었다 그 드라마를 엄청 재미있게 봐서 나중에 기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처음 해봤다 이후 어떤 기자 개인홈페이지에다 엄청 질문을 많이 했다 저는 내성적인데 기자가 될 수 있을까요? 그 기자님은 취재기자만 ..

그렉이 이번주까지 근무하고 미국으로 떠나서 새로운 원어민 후임을 구했다고 한다 M씨 저번에 회사 놀러갔을 때도 봐서 인사했었는데 오늘 또봤다 ㅋ 내가 그렉 송별회에 갔다왔기 때문! ㅡ.ㅡ (휴직 중인데도 그리 욕하던 회사를 왜케 자주 가는지... ㅋㅋ) 나는 M씨랑 일한 적이 ..

열받을땐 아기를 들쳐업고 동네카페로 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 좀 걸으니 기분이 나아지는군 파란 하늘~ 여행가고프다 평생 솔로로 살았다면... 아니 아기 낳지 않고 딩크로 살았다면 느껴보지 못했을 감정이겠지 이렇게 어른이 되어가는 건가 ㅡㅡ 이렇게 되는 거라면 싫은데.....

아 나만 저러고있던게 아니었어ㅋㅋㅋ 우중충하게 신랑 맞이하는 건 나만이 아니었어... 수시로 우울병 ㅋㅋ 휴 웃프다 나는 엄마다 라는 다음웹툰을 우연히 봤는데 특히 33화 권태기 추천ㅜㅜ 완전공감ㅋㅋㅋ + 오늘 사십춘기를 봤는데 권상우가 가정에 충실하면 세상이 잘돌아..

인스타엔 재밌게 사는 사람들이 많다 좋은집 자랑에 기죽을 때도 많지만 여러 글들을 보며.. 활기차게 사는 사람들을 보며 긍정 에너지도 얻곤 함 ㅋㅋ 육아 집안일만 하고 있는 게 아니라.. 스트레스 대빵 받고 있는 요즘.. 실패하면 그 다음은 어떡하지 이런 생각 때문에 최선을 ..

ㅎㅎㅎ 그리고 이쁜 빵&젤라또 카페를 차려야지

서울 아파트값에 놀라며... 내가 살고싶은 한강뷰아파트는 8억은 있어야 사는군 김천에 사는 게 차라리 다행인건가하는 생각이 들고ㅋㅋ 한강뷰고 뭐고 돈 벌면 마당 있는 주택에서 살고프당 짱구네집 같은! 대출금 30년짜리 이층집ㅋㅋ 왜케 현실적이지 어렸을 땐 재밌게만 봤던 ..

일주일 정도 되었나... 급격하게 밥을 안 먹기 시작한 게... 밤에 아무 소리도 안 들린 게... 어쩌면 더 예전부터 조금씩 그랬는데 내가 바보같이 눈치를 못챈 거일 수도 있다 또치 나이 5살, 실제로 산 건 3년 반 사람 나이로는 50~60살 정도라고 한다 그래도 또치는 아픈 적이 거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