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욜에 영화를 봤다
고스트 버스터즈!!!
출산 후 첫 영화!!! 완전 재밌었음 ㅋㅋㅋㅋ
예전 김천 신혼집에서 곰탱씨가 이 영화 2편인가 보라고 보여줬었는데...
너무 졸려서 보다가 잤던 기억이 ㅠ (왜 맨날 밤늦게 영화를 보자는 거여 ㅋㅋㅋ)
김천 내려가면 다시 봐야지 ㅋㅋㅋㅋㅋ 이렇게 재밌는 걸 보다가 잤다니...
이번 영화에 나온 여주가 스파이에 나왔던 여주였구나
유머코드가 딱 내 취향이다 ㅋㅋ 너무 웃김 ㅋㅋㅋㅋ
덕분에 스트레스에서 잠시나마 벗어날 수 있었다
이렇게 아기 잠시 맡겨두고 외출하는 게 요즘 나의 낙이다 ㅎㅎㅎ
ps. 곰탱씨와 내가 외출한 사이.. 보보도 울엄마와 집앞으로 외출을 ㅋㅋㅋㅋ
하도 울고 보채길래 집앞 파바에 왔는데, 여기 오니깐 아주 조용해졌다며 ㅋㅋ
신기한지 이곳저곳 보느라 바빴다고 ㅋㅋㅋ
표정이 넘 해맑아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