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도라에몽

외갓집에 갔다가 차 타고 돌아오는 길에 슈퍼문이 뜬걸보고 급 서울숲으로 갔다 슈퍼문 처음 봤는데 우와 엄청 컸다ㅋㅋ 하지만 사진은.. 구리게 나오는군 ㅋ 카메라 사고프당...... 달아 달아 내 소원을 들어주렴♡ 간김에 잠깐 서울숲에서의 산책.. 이제 밤엔 날씨가 제법 쌀쌀하..

인천만 가려고 했으나 어찌하다보니 파주도 가게 되었다 인천에서 한시간밖에 안걸림 ㅎㅎ 프로방스 마을은 처음 가봤는데 프랑스마을 느낌보단 놀이동산 분위기 ㅎ 집들이 아기자기하고 이뻤다 카페에서 커피마시구 빵먹구 가게 구경하구 (은근 싸고 이쁜게 많다~!!) 마지막 코..

추석연휴를 맞이해 오랜만에 가족들과 서울근교 나들이를 떠났다 토론 결과 인천 차이나타운으로 결정! 막상가보니.. 그냥 그랬지만 오랜만에 중국분위기를 느끼니 좋군ㅎㅎ 짜장면 - 삼국지거리 - 맥아더장군동상이 있는 공원까지 걸었다 날씨가 무지 더웠음.. ㅠ 역사문화거리..

덕수궁은 밤에 가도 사람들이 많지 않아 좋다ㅎ 날씨는 좀 더웠지만... 여름밤의 추억- 그러고보니 덕수궁 안에 들어와본건 참 오랜만이다 돌담길하고 시청은 엄청 많이 가봤는데.. 고종황제가 커피를 마시면서 공연을 봤다는 공연장도 보고... 덕수궁 안은 조선시대 궁궐과 근대..

오늘 갔던 건 아니고 몇주?몇달? 전에 갔었는데 이제야 올린다. 명동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1층에 위치해있당 현란한 상점의 모습에 넋을 잃고 사진만 계속 찍음ㅋㅋ 마조앤새디 부부는 아이디어가 짱인 것 같다ㅋ 나올 때 새디 공책 한 권 구입! 핸폰 바꾸면 핸폰케이스도 하나 장만해야..

오늘은 휴가. 하루 겨우 얻었는데, 휴가를 이렇게 보낼 수 없다는 마음에 급 가게 된 정동길 ㅎㅎ 근데 우리나라도 동남아성 기후로 변하는 건지, 소나기가 심하게 왔다가 그쳤다가를 계속 반복..... 으 넘 싫었당 그냥 확 한번에 오고 말지.. 시청역에 내려 덕수궁 쪽으로 ~~근데 배가 고파..

(이제서야 창덕궁 투어 글을 쓴당...ㅋㅋ) 창경궁에서 창덕궁으로 이어지는 문이 있어, 입장료 4000원인가를 내고 들어갔다. 근데 후원투어하려면 5천원을 더 내야.....ㄷㄷ 요기는 내의원?? 안에 사람들 엄청 많고, 조선시대 의원 복장을 한 사람들도 많았다... 약재 파는 곳인가ㅋㅋ 아 비운..

5월 31일, 휴가 첫 날 혜화역 쪽에 있는 친구네 회사 들러서 점심을 먹고 ㅋ 대학로 들렸다가 창경궁으로 갔다. 오랜만에 궁궐 투어를 하고 싶었기 때문! 일단 창경궁부터 갔다. 입장료는 천 원 ㅎㅎ 생각보다 싸서 좋았당ㅋ 주중이라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고, 날씨도 너무 덥지 않아서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