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을 쥐어주면 잠깐 동안 잡을 수 있다 + 자기 손가락을 유심히 쳐다본다 (96일)
뒤집어서 목을 들 수 있다 -첫 시도 (97일)
잠시 후 두 번째 시도엔 더 완벽해졌다 (97일)
안정적으로 아기때 메고 외출 (99일)
집 근처 카페갔다 오는 길 아연이와 완연한 가을을 느끼다 (99일)
혼자서 포대기를 안정적으로 멜 수 있다 (102일)
눈을 마주치며 입으로 푸-푸- 소리를 내며 놀거나 혀를 메롱메롱 한다 (102일)
-아기부처의 상이도다 -_-
+ 분유를 투루맘 1단계에서 앱솔루트 명작 2단계로 바꿨다. 잘 안 먹을까봐 걱정했는데 폭풍 흡입한다 (1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