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아연이와 함께♥

100일 전후 아연이와의 일상

맛동산먹고 2016. 11. 11. 09:33

물건을 쥐어주면 잠깐 동안 잡을 수 있다 + 자기 손가락을 유심히 쳐다본다 (96일)



뒤집어서 목을 들 수 있다 -첫 시도 (97일)



잠시 후 두 번째 시도엔 더 완벽해졌다 (97일)



안정적으로 아기때 메고 외출 (99일)



집 근처 카페갔다 오는 길 아연이와 완연한 가을을 느끼다 (99일)



혼자서 포대기를 안정적으로 멜 수 있다 (102일)



눈을 마주치며 입으로 푸-푸- 소리를 내며 놀거나 혀를 메롱메롱 한다 (102일)

-아기부처의 상이도다 -_-



+ 분유를 투루맘 1단계에서 앱솔루트 명작 2단계로 바꿨다. 잘 안 먹을까봐 걱정했는데 폭풍 흡입한다 (1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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