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을 원래는 1월 1일, 5개월이 되면서 시작하려 하였으나
곰탱씨가 아연이 먹는 거 빨리 보고 싶다고 해서
오늘 급 시작함 =_=
마침 쿠팡 로켓배송이 오늘 딱 오기도 했고 ㅋㅋ
크리스마스에 많은 걸 했네 ㅋㅋ
일단 장비부터 구비!
넘나 귀여운 글라스락 이유식 용기 ㅋㅋ
넘 쪼끄매서 보자마자 귀여워서 소리지름 ㅋㅋㅋ
숟가락도 들어있어서 좋당
혜진언니가 추천해준 냄비
집에서 쓰는 걸로 쓸까 하다가
냄새가 넘 베긴 것 같아서 하나 샀다
되게 쪼끄맣다 ㅋㅋ 나중엔 소스 만들 때 사용해야 할 듯
이유식 젓는 거
이름이 뭐였더랑?
아기 도마도 따로 삼 ㅋㅋ
처음이니깐... 유난 ㅋㅋㅋ
쌀미음을 만들려면
쌀을 불려서 믹서기에 간 다음 체로 걸러서 하라는데
귀찮....
그냥 쌀가루로 ㅋㅋㅋ
어찌어찌 블로그 보고 만들어봤다
그리고 드디어 시식..!!!
하필 아연이가 졸리고 짜증날 때 해서 인지 몇 숟가락 못 먹였다ㅠㅠ
처음엔 다 그런 건가 ㅋㅋ
드디어 입으로...!!!
이건 무슨 맛인가요...?? +_+
아직은 먹는 게 익숙치않아서 먹는 거 반, 흘리는 거 반 ㅋㅋ
이윽고 짜증 ㅋㅋㅋㅋ
이제 맨날 하루에 한 번씩 줘야하네... 곰탱씨 덕에 일찍 시작하다니... 으으
어제 롯데마트 갔다가 아기용 보리차도 있길래 한번 사봤다
요건 언제 먹일 수 있는 건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