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1 오빠 건강에 이상이 없단다ㅜ 너무 다행. . 건강검진서 갑상선에 혹이 있다며 큰병원가보라해서 지지난주 대학병원에서 조직검사를 했고 오늘 결과 들으러 오빠혼자 서울까지 갔다왔는데 다행히 양성 암일 확률은 0~3프로 대신 일년에 한 번 정도는 검사를 받아봐야한다고 한다 .. 내 생각들/주절주절 2016.12.30
연예인 댓글 우왕 인스타에서 연예인이 댓글을 달아줬당!!! 어제 비디오스타에 손태영 나왔는데 넘 이뻐서 인스타 팔로우하고 글 올라왔길래 댓글 달았더니 거기에 댓글을 달아주심 ㅜㅜ 완죤 신기🙊� 내 생각들/주절주절 2016.12.28
허리띠 오늘 인사팀과 출산휴가 육아휴직에 대해 잠깐 미팅을 했다.. 첫번째 두번째 달은 월급이 그대로 나오는데 세번째 달엔 135만원만 나옴 ㅜ 그 이후 육아휴직 동안엔 매달 75만원... 원랜 100만원인데 나머지 25만원은 복직 후 준다고 한다ㅠ 휴 생각보다 넘 적어서 내년 1월까지 적금 .. 내 생각들/주절주절 2016.06.13
음 여러가지 일들로 우울한 요즘... 뭐 내가 해결할수잇는건 없어보이긴하지만... 회사도 싫고..(정말 요즘 다니기 너무너무싫다ㅜ) 몸은 더 무거워져서 힘들고 아무도 날 이해못해줘... 걍 나혼자 있는듯...외롭당 이러면 보보한테 나쁜기운갈텐데 알면서도 기분이 안 나아진다 진짜 .. 내 생각들/주절주절 2016.05.20
. 어제 먹은 아이스라떼가 잘못됐는지 계속 화장실 가고 배가 너무 아팠다 어젯밤 자다가도깸.. 아침에 늦잠자서 급히 준비하고 만원버스와 지하철타고 출근... 지하철임산부좌석엔 역시나또 임신과는 상관없을것같은사람들이... 임신부석에서조차 비켜주지 않아서 요즘엔 걍 뱃지.. 내 생각들/주절주절 2016.02.25
11월호 오늘 11월호 마감을 했다 가제본이 나와서 마지막으로 간단히 교정 중 근데 반도 안봤는데 오류가 꽤 나옴;; 아 여기선 왠만함 나오면 안 되는데... 낼 해결해야 하는데 머리 아푸다ㅜ 회사에서 보기 넘 시러서 집으로 가져와서 보고있다 빨리 끝내고 쉬어야지ㅠㅠ 이번 호 포토뉴.. 내 생각들/주절주절 2015.10.07
또순이에게 순하고 귀여운 우리 또순!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아 ㅎㅎ 처음으로 편지를 쓴다~! 2013년 11월 어느 날. 작디 작은 너는 우리 곁으로 왔어~ 너무 작아서 부서질 것만 같았지 ㅎㅎ 까칠한 또치와는 다르게 넌 아주 순해서 곰탱씨는 내가 질투할 정도로 예뻐했어 ㅎㅎ 또순이란 이름 내가 지.. 내 생각들/주절주절 2015.09.15
또순이 오늘 김천에 내려가자마자 또순이의 상태를 확인해봤는데... 몸상태가 말이 아니었다 또순이 보자마자 울었다ㅜㅜ 못먹어서 몸이 엄청 마르고 (또순이 다리가 이렇게 긴 줄은 몰랐다) 근데 그 상태에서 움직이겠다고 하는데 아예 일어서질 못해서 등으로 기고 있었다... 바보같이.. 내 생각들/주절주절 2015.09.13
공공기관 이전 혁신도시 기사 중 개공감ㅜㅜㅜㅜ 가족들 일자리 좀 만들어줘요.... 그럼 지금 당장 내려가서 지역발전에 힘쓰겠습니다ㅡㅡ 이놈의 정부는 그냥 만들어놓으면 땡 그리고 진짜 지역발전 하고프면 청와대를 세종시로 옮기는 게 어떨지.... 내 생각들/주절주절 2015.08.31
나혼자 혼자서 인사이드아웃을 보면서 펑펑 울고 싶은데 (아직도 못봄 ㅠ) 시간이 어정쩡해 그냥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다 (지금보니 컵홀더가 넘 귀여워!) 난 내 나름대로 회사에선 야근하면서 일하고 있고 퇴근하고 나서는 결혼준비 하고 있고 주말엔 데이트하고 열심히 살고 있다.. 내 생각들/주절주절 2015.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