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아연이와 함께♥

스타일

맛동산먹고 2017. 4. 18. 23:29

 

 

 

 

 

1 엄마가 아마도 동댐시장에서 사오신 아연이 옷

여름옷도 한가득 사서 친정에 많이 있다는데

일단 이옷만 아빠가 가져오셨다

아 귀여운 88년 호돌이? 아연이?

뒤에 꼬리도 있다

넘 귀여워서 사진 계속 찍음 ㅋㅋㅋ

넘나 엄마스타일이다 ㅋㅋㅋ

원색과 동물이 있음 엄마꺼

모자까지 쓰니깐 유치원생 같당 ㅋㅋ

근데 벌써 꽉 낀다ㅠㅠ 이번 봄여름에 많이 쓰자~!

(이옷 입고 찍은 사진이 내 어릴 적 모습과 똑닮아서 기분이 이상... + 이젠 웃을 때 강냉이 4개가 딱보인다><)

 

2 두번째께 내 스타일로 입힌 아연이

옷, 턱받이, 양말까지 토끼토끼? 아연?

핑크 별루 안 조아하는데 이옷은 넘 이뻐서

인터넷 뒤져서 싸게 샀다

(백화점에서 발견했는데 거기선 넘 비싸서ㅜㅜㅜ)

하핫

 

3 동생이 생일선물로 사줬던 러쉬 입욕제로

거품목욕 첨 해봤다

근데 내가 잘못해서 거품이 많이 나오지 않음 ㅜㅜ

다음번엔 더 풍성하게 만들어야지

향도 좋고 굿!!

오랜만에 탕목욕을 했더니 노곤하다

젖병소독만 다 되면 자야지 오늘밤은 잠이 잘 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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