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도라에몽

어제 서울에서 김천으로 왔다 나와 아연이 짐을 한가득 싣고.. 근데 다 가져온 게 아니라는. .집이 미어터진다ㅜ 짐정리는 어찌할지...아기가 있어서 엄두가 안 난다 집이 엉망진창임ㅜㅜ 오는 길에 수원 시댁에 들려 아기 보여드리고 김천에 오니 4시 반 아연이는 하루종일 잠만 ..

생후 한달쯤 되면 bcg 예방주사를 맞아야 한다 보건소는 공짜, 병원은 7만원.. 주사 종류가 좀 다르다고 하는데, 보건소에서 맞는 게 더 낫다는 말을 들었당 근데 요즘 보건소에 약이 많이 없다며... 빨리 신청해야 한다고 해서 보보 태어난 다음날 보건소에 전화했는데, 수급이 딸린다며 9월..

방금 동사무소에 가서 출생신고하고 왔다 ㅎㅎ 나랑 아연이는 서울로 등록해놔서 등본상으론 세대주인 울아빠 밑에 있다는... 곰탱씨만 외롭게 김천인으로ㅜㅜ 이름 짓는 데에도 갈등이 많았는데 ㅋㅋ 결국 아연이라는 이름은 곰탱씨가 지어줬고, 한자만 내가 작명소에 맡겨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