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도라에몽

오늘부로 아연이는 만10개월이 되었다 그리고 오늘 잡지촬영을 하러 아침부터 종로로 출발! 동생네 회사 잡지 내지에 들어가는 사진이라고 한다 한 마디로 지인찬스 ㅎㅎ 11시에 촬영이라는데 보통 아연인 9시에 일어나 11시반이면 낮잠1에 들기 때문에 애매한 시간이었다 엄마와 ..

이전 글에 이어서...ㅎㅎㅎ 요즘 누가 먹는 것만 보면 계속 쳐다보고 달라고 해서 결국 비비빅까지 먹은 너! 집 앞 구청에서 벼룩시장이 열렸다 아연이 선글라스도 저렴하게 득템! 찍기 전까진 잘 웃더니 사진 찍으니깐 인상쓰는 너! 엄마가 저녁에 카페에 데려가셨는데 다른 꼬마아이가 ..

또 아주 오랜만에 작성하는 포스팅 ㅎㅎㅎ 내일은 6월 1일. 즉 만 10개월이 되므로, 9개월 모습은 오늘 다 올려야지 ㅋ 9개월의 아연이 모습 - 두번째 포스팅이다 아연이가 잡고 일어서기 시작하면서, 서 있는 모습이 하도 불안해보여 꿀벌 머리보호대를 사봤다 아... 너무 귀여운 거 아님..???..

5월이 되자 아연이는 만 9개월이 되었다 8월 1일날 태어나니 개월수 계산하기가 쉬워서 좋다 ㅎㅎ 아연이 데리고 나갔을 때, 사람들이 "애기 몇개월 됐어요?"라고 물어봤을 때, 백일이라고 말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9개월이라니! 벌써 태어난 지 일 년이 다 되어가는구나 시간이 참..

일주일만에 업로드하는군 ㅠ 다음 블로그도 어플이 있었음 좋겠당 컴터 켜고 쓰기 넘나 귀찮 ㅜㅜㅜ 다음은 블로그 기능을 버린 건가요...? 암튼, 지난 5월 3일은 석가탄신일이었다 아연이와 맞이하는 첫!! 우린 나름 불교 단체(?)에서 만난 커플이니 이런 날엔 절에 가야지~~ 집 근처에 있는..

아침까진 여느 때와 같은 날이었는데 오후부터 그날배가 아파오기 시작해서 끙끙 하필 오늘따라 아연이는 5시부터 밤까지 낮잠 한 번 자지 않았다고 합니다ㅎㅎㅎ 이런 적 처음임... 업어도 하도 안 자길래 침대에 눕혔더니 범퍼침대를 탈출하려 계속!!! 움직이고 자지를 않음 (결..

또 주말이 돌아옴! 이번 주말엔 날씨가 엄청엄청 좋아서 어디를 나가지 않으면 안 되었다 미세먼지도 괜찮아서 ㅎㅎ 오늘은 어디로 갈까욤?? 쫘잔~ 모다아울렛에 왔습니다 (여긴 갈데가 그닥 ㅠㅠㅠ ㅋㅋ) 아빠와 함께 옷 고르는 아연 처음엔 바람 불고 추워서 집에 빨리 가고 싶었는데, 좀..

지난주엔 ㅅㅏ진도 많이 찍었는데 귀차나서 블로그에 안 올려서... 아연이 낮잠자는 틈에 얼른 올리기 앞으론 이틀에 한 번은 밀리지 말고 올려야지 ㅠㅠ 해 잘 들어오던 어느 날 아침 아연이 빨래 ㅎㅎㅎ 아연이와 나의 간식 타임~ 내 과자 탐내지 마 ㅎㅎㅎ 여전히 푸푸~ 자주 한다 덕분..

1 엄마가 아마도 동댐시장에서 사오신 아연이 옷 여름옷도 한가득 사서 친정에 많이 있다는데 일단 이옷만 아빠가 가져오셨다 아 귀여운 88년 호돌이🐯� 아연이🤣� 뒤에 꼬리도 있다 넘 귀여워서 사진 계속 찍음 ㅋㅋㅋ 넘나 엄마스타일이다 ㅋㅋㅋ 원색과 동물이 있음 엄마꺼 ..

느즈막히 일어나 오랜만에 토스트와 신선한 과일을 먹는 평화로운 토요일 오전 브런치 먹다가 발견한 저 뒤의 아연이... 똥 싸는 중이었음... 똥 쌀 때는 저렇게 갑자기 무표정으로 심각하게 힘을 줌 그래도 멀리 가기 전에 똥 싸서 다행이다 ㅋㅋ 다 먹고 부랴부랴 준비해서 대구에 곰탱..